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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잡으면 그애의 뜨거워지는 숨이 나는 신났다
하늘의 별을 따달라고 하니 그애가 흔쾌히 그래! 했다
기특해서 머리를 쓰다듬어 주다가 헝클어 버렸다
콩콩콩 가슴이 뛰고 발바닥에 땀이 배였다
어, 개미다! 마침 다행히 개미가 지나갔다

2015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