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풍경

눈이 내렸고 아침마다 꽁꽁 얼음이 얼었다

눈치없이 휘날리는 1월의 현수막,
핑계 대기 좋게 날씨는 또 이렇게 춥다

60초 후에 공개되는 사건의 전말―
라면을 먹을까 김볶을 먹을까

어제도 했던 고민이다


20160122